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책을 읽었다
코드진행에 대해서 나온 책인데
7th 코드를 활용하는 것이 있었다.
Cmajor Key 에서 1도7th, 4도7th, 1도7th, 5도7th 이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다.
블루스한스타일의 느낌을 준다고 하니 활용해봐야겠다.
7th를 빼고도 쓰니까 연주하면서 그 차이를 느껴보자.
그리고 록발라드 스타일을 평소에 좋아하니까
1도 - 6도 - 4도 - 5도Aug7 (C - Am - F - Gaug7)
도 해보자. 곡의 리듬을 6/8박자 등의 셋잇단음 계열의 그루브로 도미넌트7th코드의 5도 음을 반음 올린
어그먼트7th코드로 하면 록 발라드의 스타일이 된다고 한다.
5도7 - 1도 로의 도미넌트 모션이 5도aug7 - 1도 가 되니 토닉 코드로 해결되는 과정이 더욱 강한 긴장감을 준다고 한다.
참고할 만한 노래들이 있으니까
들어보면서 그 느낌을 따라해보자.
왠지 한 번 노래를 만들어봤다는 자신감 때문인지
그냥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도하게 되는 거 같네.
너무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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