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깐두입니다. 네, TV에 나왔네요. ㅋㅋㅋㅋㅋㅋ 뒷모습이지만 분명히 나왔습니다. 하지만 이런 일이 자주 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. 그리고 TV에 나오고 싶어서 세트맨을 시작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식사는 정말 가성비가 좋습니다. 식권은 5,000원! 아무래도 몸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먹는 양이 좀 많죠..? 어찌됐든 집에서 밥을 해먹으면 돈도 돈이고, 시간도 시간이고, 무엇보다 영양 균형까지 맞추는 건 너무 힘들죠.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. 그 영상입니다. '무엇이든 물어보세요'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트팀에게 대본을 주고, 어떤 타이밍에 계단을 넣고 뺄 지를 미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