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 지나가고
다시 버스킹을 시작했어요
세빛 한강공원에서 야물딱지게 서너 곡 부르고 왔습니다 :)

1. Woodz의 Drowning
2. 너드커넥션의 그대만 있다면
3. 중식이의 나는반딧불
이렇게 세 곡 불렀네요
진짜 오랜만에 하는건데
날씨도 너무 좋고
경치도 좋고
분위기도 좋았습니다

지브리감성으로 사진 뽑아봤는데
뭔가 더 대단한느낌?

이 풍경을 배경으로 노래 불렀습니다 :)

부르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왔고

계속 부르다보니 한 명 두 명 가시고

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도 계시고
무사히 버스킹 잘 마쳤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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