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스터트롯이 트로트의 파도를 다시 불러일으켰는데요, 어떤 트로트가 듣기 좋을까요?트로트하면 떠오르는 곡들을 추천드립니다. 진성 - 안동역에서 첫눈이 오는날 만나자고 한 사람을 새벽부터 무릎까지 오는 눈에도 계속 기다리는 이야기.안동역 늦은 밤까지도 기다리는 마음이 녹는다고 표현하는 게애타는 마음을 빗대어 표현한 듯 하다. 트로트의 특성상 슬픈 분위기는 아니지만 트로트 중에서는 비교적 차분하다.남진 - 둥지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춤과 함께 무대를 운영하며 즐기는 게 중요하다는 듯한 무대다.빈자리를 채워주고 싶다,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다."이제 내 옆에 앉혀놓고 언제까지나 사랑하겠다.""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여기에 둥지를 틀어.""넌 그냥 가만 있어, 다 내가 해줄게"남자가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고백..